[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송옥숙이 눈물을 흘렸다.3월 15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강재철(정원중)에게 밥을 차려주는 오미자(송옥숙)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미자(송옥숙)는 전단지를 돌리고 있는 강재철(정원중)과 마주쳤다. 이에 놀란 오미자(송옥숙)는 초라한 남편의 모습을 보고 택배 올 거 있다고 말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앞서 오미자(송옥숙)는 강재철(정원중)이 본사에서 근무하게 된 줄 알고 즐거워했던 상황.집으로 돌아온 오미자(송옥숙)는 그동안 자신에게 뭔가를 말하려고 했던 강재철(정원중)의 모습을 떠올렸고, 딸 강영주(경수진)에게 학교 다시 가면 안 되겠냐며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이후 오미자(송옥숙)은 강재철(정원중)이 좋아하는 알탕을 시원하게 끓여놓고 퇴근한 강재철(정원중)을 반겼다.이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오히려 이것저것 맛 좀 보라며 오바했고, 이런 오미자(송옥숙)의 모습에 강재철(정원중)은 “미자야”라며 그녀의 이름을 크게 불렀다.
그제서야 오미자(송옥숙)는 "미안해 여보. 내가 당신한테 그만두라고 그 말을 못하겠다. 그만 두라고 해야 하는데 당장 때려치우고 나오라고 해야 하는데 무섭다. 당장 내달부터 나갈 돈이 무서워서 당신한테 그만두라고 소리를 난 못 한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이어 "그런 주제에 생각해봤다. 내가 당신한테 해 줄 수 있는 게 뭔지.. 난 밥 해주는 거 밖에 없더라. 밥 해주는 거 말고 내가 당신한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강재철(정원중)은 눈물을 삼키며 "밥이면 됐다"고 대답하며 먹먹함을 자아냈다.한편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꿈을 포기하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