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근희 기자] 고래회충이 급증하면서 고래회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회를 먹고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즉, 복통, 구역질, 급성 위경련, 구토, 설사 등을 하면 ‘고래회충’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서 위내시경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며 바로 내시경 검사가 부담스러우면 우선 혈액검사를 해보는데, 백혈구가 현저히 증가하고, 급성위출열이 관찰되면 틀림없이 고래회충 때문이다. 고래회충은 플랑크톤처럼 알 형태로 바다 위를 떠다니다 조그만 물고기에 먹히고 먹이사슬을 통해 고래에 도달한다. 사람도 포유류인 만큼 인체 내부에 들어가는데 큰 저항이 없다는 학설이 지배적이며 의료계에 따르면 고래회충은 위벽을 뚫고 들어가 복통, 구토, 위경련 등 많은 고통을 동반한다.고래회충 치료법이 없는 것은 물론 매운 양념, 겨자, 식초 등에 의해서도 죽지 않고 활발한 운동성을 보여 해산물을 먹을 땐 싱싱한 것을 먹거나 가급적 익혀먹는 습관이 필요하다.또한 요즘 같이 날씨가 풀릴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물고기들이 왕성한 봄에 기생충들이 개체수를 늘리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최근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크기가1~2cm 정도로 실제로 보면 하얀 실처럼 생겼다. ‘고래회충’은 원래 돌고래, 물개, 바다표범 등 바다에 사는 포유류의 위 속에서 기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래회충 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래회충 무섭다” “고래회충 조심해야해” “고래회충 회 먹지 말아야겠네” “고래회충 해물 익혀먹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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