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현빈과 한지민이 커플티를 사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조영광 연출/김지운 극본) 16회에서 로빈(현빈)과 장하나(한지민)는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두 사람은 손을 잡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함께 걸었다. 옷 가게에 들어가서 서로 재밌는 모자를 씌워주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커플 가방을 사고 커플 아이템을 고르며 즐거워했다.마지막으로 로빈은 장하나에게 신발을 신겨주며 "어쩜 이렇게 발이 작아. 이 발로 걸어다니는게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장하나는 "걸어만 다니나. 이 발로 줄도 탄다"고 뿌듯해했다. 로빈은 "이제 편한거 신고 편하게 걸어요"라며 웃었다.장하나는 "신발 선물하면 헤어진다는데"라며 걱정했고 로빈은 "그럼 내가 할게요. 만원 줘요"라고 제안했다. 장하나는 웃으며 기분 좋게 만원을 꺼내줬다.커플 모자부터 커플 가방, 커플 신발까지 잔뜩 사들고 온 장하나는 친구인 차진주(오나라)에게 자랑하기 시작했다. 이에 차진주는 "요즘 누가 촌스럽게 커플룩을 하냐"고 면박을 줬다. 그러자 장하나는 웃으며 "그래도 로빈이 하자고 하면 하는거다"라고 대답했다.

장하나는 로빈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로빈은 "난 지금까지 내 것이 없었다. 그러니까 만들어요, 우리거"라고 고백했다. 그런 로빈을 떠올리며 장하나는 흐뭇해했다.한편 이날 장하나는 로빈과 함께 있다가 겨알서까지 가게 되고 기자들이 몰려오자 기지를 발휘했다. 그녀는 "로빈이 구서진이다. 웹툰 작가를 하는 필명이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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