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윤은호 기자]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단기 연재로 진행된 웹툰, '비긴, 짜릿하게 이뤄져라'('비긴')가 오늘 마지막 화를 맞았다.주인공 '양군'은 10년 동안 힙합계에서 랩퍼로 활동했지만 어머니의 등쌀에 못 이겨 삼촌이 소개한 대기업에 취직하게 됐다.대기업에 면접을 보러 가는 자리에서 같이 면접을 보게 된 '도희'와 마주치게 되고, 그 이후 서로 고민하며 현실과 이상의 간극 속에서 고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비긴'은 Daum 만화속세상이 찾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웹툰이 어떠한지를 보여준다. PC보다는 모바일에 맞게 철저히 모바일 유형에 맞는 이야기를 가졌고, 중간에 동영상도 삽입하는 등 멀티플랫폼으로서의 시도가 이루어졌다.또한 코카콜라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웹툰의 새로운 수익 창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연재 완료 소식을 들은 독자들은 마지막 화에 "헐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ㅠ진짜 꿀잼이었는데ㅠㅠㅠㅠ몰입도 대박" "아니 이것이 무슨말이여 작가님 마지막회라니" "간만에 좋은 웹툰 하나 없어졌네... 작가님 다른 작품으로 저희 길게 오랫동안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마지막 회라니 ㅠㅠ 작가양반 이게 무슨 말이오" "진짜 현실을 누가 만든 걸까요.. 진로 앞에서 현실적임을 고민하는 게 너무 싫기도하고 힘들어요" 라고 댓글을 달아 웹툰의 종영을 안타까워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