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 133억원 투입, 처리용량 1,800㎥/일 증설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의령군이 올해부터 의령하수처리장 처리용량 증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의령군은 "오는 2019년까지 133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장의 처리용량을 1,800㎥/일 증설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증설사업을 위해 의령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최근 환경부로터 변경승인을 통보받아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다가구 주택 등의 건축과 함께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하수발생량이 크게 늘어나는데다 동동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하수량 급증에 대비해 기존 4,000㎥/일 처리용량에서 5,800㎥/일으로 증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의령군 관계자는 "총 사업비가 약 133억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금년에 이미 사업비 7억여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16년 이후부터 연차적으로 국·도비를 신청·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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