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주현 기자]하동 화개장터 벚꽃 축제가 내달 3일 열릴 예정이다.하동군은 내달 3∼4일 제20회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화개장터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민과 민간단체가 함께하는 지역 화합형 축제가.특히 화개장터 복원에 맞춰 국민가요 ‘화개장터’로 이름을 드높인 조영남의 장터복원 기념공연을 비롯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벚꽃 노래자랑, 7080·비보이·밸리댄스·힐링밴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된다.또한 화려한 꽃구름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벚꽃 포토존, 녹차 시음회, 녹차떡 만들기, 녹차 비누 만들기, 압화공예, 천연염색, 페이스페인팅 등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시진핑 주석이 언급한 '호리병 속의 별천지'가 바로 이곳 화개동 임을 만천하에 알려 국내는 물론 외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화개장터 복원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다 축제기간 벚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때보다 의미있는 축제가 될 것 같다"며 "축제에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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