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만취 상태로 여학교에 들어가려다 이를 막는 학교지킴이를 때린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24일 술에 취해 여자 중학교에 들어가려다가 제지하던 학교지킴이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A(24)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대학 휴학생인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10분께 창원시 진해구의 한 여자 중학교 정문 앞에서 술에 취해 자전거를 타고 운동장으로 들어가려다가 이를 말리던 학교지킴이 B(58)씨에게 욕설을 하며 얼굴과 가슴 부위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자중학교에 들어가려 한 이유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한 뒤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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