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국과 이경이 수래에게 어떤 상처를 줄까.3월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60회에서는 봉국(윤희석 분)을 이용해 수래(윤손하 분)과 찬우(서도영 분)을 갈라놓으려고 하는 이경(박탐희 분)의 모스빙 그려졌다.이날 이경은 봉국을 만나 “딸이라는데 아무런 느낌이 안 나”라고 말했다. 새봄이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경은 새봄이를 기억해내고 오열했지만 일부러 기억을 되찾지 못한 척 연기하고 있었다.봉국은 안타까워하며 “나에 대한 기억도?”라고 물었고 이경은 “응 기억이 하나도 안 나”라며 거짓말했다. 이경은 봉국과 연습실에서 키스하던 장면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이경은 새봄이 일로 자신을 멸시하는 찬우의 태도에 대해 의아해하며 “근데 상처를 받은 것은 그 사람이나 나나 마찬가진데 왜 나를 원망해?”라고 말했다.이경은 새봄이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전혀 모르는 모양이었다. 이경이 찬우에게 집착하자 봉국은 “그러지 말고 우리 둘이 미국으로 가자. 같이 연습하고 같이 노래 들으면서 살자”라고 했다. 그러나 이경은 “둘이 내 눈 앞에서 알짱 대는 한 나는 두 번 다시 너 안 봐”라고 했다. 봉국은 이경이 ‘안 본다’라고만 하면 겁을 먹었다.이경은 그런 봉국의 감정을 이용하며 “그러면 내가 시키는 대로 좀 해줘”라고 부탁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래는 추문에 휩싸인 찬우가 걱정되어 어떻게든 돕고 싶은 마음에 인섭을 찾아갔다. 인섭은 수래에게 “딸하고 함께 공부하러 가는 거 어때요? 공수래씨한테도 박본부장한테도 다 좋은 일이야”라며 수래를 어디로 보낼 계획을 세웠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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