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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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혜빈이 정임의 금고를 뒤졌다.3월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02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과 준태(선우재덕 분)의 결혼 계약서를 손에 쥐기 위해 정임의 관장실에 몰래 침입하는 혜빈(고은미 분)과 명애(박정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혜빈은 준태와 정임 사이에 결혼 계약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명애는 특별한 계약서는 아닐 거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혜빈의 육감은 달랐다.혜빈은 분명 그 결혼 계약서가 자신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혜빈은 결혼 계약서만 손에 넣으면 준태를 협박해 이사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혜빈은 전 관장이던 명애를 대동하고 밤 늦게 텅 빈 관장실에 침입했다. 혜빈은 명애에게 “엄마라면 어디에 둘 거 같느냐”라고 물었다. 명애는 관장실에 금고가 있다고 말했다.

이때 우연히 갤러리에 들른 봉선(박정수 분)이 관장실에서 인기척을 느꼈다. 혜빈과 명애는 얼른 몸을 숨겼다.봉선은 관장실을 얼핏 보고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들은 소리는 환청이었겠거니 생각한 봉선은 다시 관장실을 나갔다. 혜빈과 명애는 안심하고 다시 관장실을 뒤졌다.먼저 혜빈은 명애에게 금고 비밀번호를 물었다. 정임이 옛날 비밀번호를 그대로 쓰겠냐고 말하며 명애는 비밀번호를 눌러보았다. 그런데 진짜 비밀번호가 그대로였다.그러나 다행이도 금고 안에는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았다. 혜빈과 명애는 “혹시 집에 있는 거 아니야?”라며 집으로 시선을 돌리는 모습이었다. 혜빈과 명애가 정임과 준태의 결혼계약서를 손에 넣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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