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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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이 봉국과 찬우가 만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3월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59회에서는 봉국(윤희석 분)이 찬우(서도영 분)을 만났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아는 찬우 사무실에서 나오는 봉국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정아는 “아가씨는 어쩜 이렇게 천하 태평이에요?”라고 물었다.그러자 이경은 “가만히 기다리는 일만 남았는데요”라며 여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정아는 “기다리고 있다가는 앞통수 뒤통수 다 맞게 생겼다니까요. 내가 오늘 회사에 갔는데 서봉국이 고모부 방에서 나오더라니까요. 아가씨 애 누구 애인지 확인한다고”라고 말했다.

이경은 부들부들 떨면서 “그래서 확인했대요?”라고 물었고 정아는 “대답은 안 하고 휘파람만 불면서 나가던데요”라고 설명했다.분노한 이경은 그 길로 봉국을 찾아가 “너 미쳤어? 네가 뭔데 찬우씨한테 그런 걸 확인해? 찬우씨한테 나 임신한 거 말했어? 말 했냐고!”라며 악을 썼다.봉국은 동네 사람들이 듣는다며 이경을 집안으로 들였다. 이경은 봉국에게 화풀이를 하며 “너 아니어도 나 미쳐버릴 거 같은데 나 사랑한다면서 도대체 왜 그래”라며 한탄했다. 봉국은 이경을 껴안으며 “사랑해서 이러는 거야, 이경씨 잘못될까봐 걱정되서 못 살 거 같아”라고 말했다.이경은 봉국에게 “봉국씨 나쁜 사람 아닌 거 알아. 나를 사랑하는 진심도 느껴져. 그런데 내 마음이 딴 데 가 있는 걸 어떡해”라며 달랬다.봉국은 “곧 기억 돌아올 거야 조금만 참아줘”라고 말했다. 과연 기억이 돌아오면 이경이 봉국을 사랑할까?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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