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앵그리맘' 방송 캡처
사진: '앵그리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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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앵그리맘' 김희원과 김희선이 눈을 마주쳤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조강자(김희선 분)가 고복동(지수 분)을 미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학교에서 끝난 고복동은 전화를 받으며 "네, 형님. 어딘 줄 압니다. 바로 가겠습니다"라고 했다. 조강자는 그의 뒷꽁무니만 보고 걸어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를 따라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그때 진이경(윤예주)이 서강자를 붙잡았다. 진이경은 진심으로 걱정하며 고복동을 건드리지마라고 했다. 그러나 조강자는 걱정말라며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말하곤 가버렸다.그는 고복동이 룸 비지니스 클럽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새끼가"라며 그를 욕했다. 그리고 거리에서 교복을 벗고, 가방에 있는 사복으로 후다닥 갈아입었다. 변신을 한 조강자는 "오늘 거기가 네 무덤이다"며 각오를 다지고 모자를 눌러 썼다.

한편 안동철(김희원 분)은 고복동과 마주 앉아 있었다. 동철은 "니형 빨리 꺼내줄까?"라며 소년법? 10호(2년 이내의 장기간 소년원 송치)를 운운했다. 그러면서 "끽해봐야 2년 짜리, 사람을 죽여도 빨간 줄도 안가고 법은 참~ 애들한테 관대해?"라고 했다.그때 방을 기웃거리던 조강자가 문을 열고 고복동의 얼굴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 옆에서 고복동에게 술을 마시라고 권하는 남자도 보게 됐다. 그는 17년 전, 법정에서 조강자에게 목을 조르며 죽으라고 소리를 지른 사람이었다. 그는 동생인 안범을 살려내라면서 조강자가 그를 죽였다고 울부짖었었다. 강자는 문틈 사이로 술잔을 든 그와 눈이 마주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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