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하남현 기자]주말인 28일 서울 여의도 및 강남 일대에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경찰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권했다.

2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공적연금 공투본(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6만여 명이 참석하는 ‘공무원연금 개악저지 결의대회’가 열린다.

또 같은 시간대 금속노조 회원 2500여명이 강남대로(논현역 3번출구→삼성생명)에서 행진을 벌인다.

이에 따라 여의도 및 강남 일대 극심한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경찰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등 480여 명을 배치하여 집회 및 행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여의도 일대 및 강남대로 주변 교차로에 우회안내 입간판 및 플래카드 50여개를 설치하는 한편, 문자전광판을 활용 교통정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여의도 일대 및 강남대로, 봉은사로 일대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