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서이숙의 제자들과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움을 벌였다.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0회에서는 이문학(손창민)의 초대로 북콘서트에 가는 김현숙(채시라)와 그의 친구 안종미(김혜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현숙의 자신을 도와주겠다는 이문학의 초대로 영국 작가의 북콘서트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옷을 골라달라며 현숙의 남편인 정구민(박혁권)도 따라나섰고, 현숙은 종미와 싱글벙글하며 북콘서트의 시작을 기다렸다.
하지만 그때, 자신의 제자들을 거느리고 나현애(서이숙)이 장소에 등장했고, 나현애는 신청해서 추첨하는 자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제자들의 자리를 마련해 달라며 위압적인 모습을 보였다.이 모습을 본 현숙은 나가려 했지만, 친구인 종미는 "그냥 있어, 우리가 뭐 잘못했냐"라며 현숙을 다시 의자에 끌어 앉혔다.이후 나현애는 현숙을 발견했고 "어울리지 않게 왜 이 자리에 왔냐, 영어로 해서 답답하겠다" 라는 말을 하며 현숙의 속을 긁었다.하지만 현숙은 잘 참아냈고, 작가에게 질문하는 시간에 손을 들고 자신의 과거를 얘기해 작가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를 듣던 나현애의 제자들은 발끈하여 현숙이 불량학생이였다며 몰아세웠다.제자들의 말을 잠자코 듣고있던 친구 종미는 고교시절때 처럼 현숙을 지키기 위해 제자들과 말다툼을 했고 이것이 발단이 되어 현숙과 현애의 제자들은 머리끄댕이를 잡고 싸우기 시작했다.이 상황에서 나현애는 현숙에게"나는 건드려도 내 제자들은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며 쓰러지는 연기를 해 표독스러움을 드러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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