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대경이 찬우와 수래의 불륜설을 이용했다.3월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60회에서는 찬우(서도영 분)과 수래(윤손하 분)의 염문설을 이용하는 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대경(조연우 분)은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찬우와 수래의 염문설을 이용하고자 했다. 이경(박탐희 분)이 수래에 대한 질투심에 벌인 일이었다. 회사 임원들이 찬우에 대해 실망을 표하자 대경은 미소 지었다.
대경은 이후 찬우를 찾아갔다. 찬우는 대경이 징계 이야기를 꺼내자 어리둥절했다. 대경은 찬우에게 사내 게시판을 확인하라고 조언했다.찬우는 그제야 회사에서 무슨 소문이 돌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찬우는 이 짓을 한 사람이 대경일 것이라고 의심했다. 그러나 대경은 “나도 당황했다”라며 자신이 한 짓은 아니라고 주장했다.대경은 찬우에게 사직서를 내라고 했다. 그러자 찬우는 “전우를 두고 나 혼자 도망칠 수 없죠”라며 사태가 해결되기 전에는 사직서를 내지 않겠다고 말했다.대경 앞에서 꼿꼿하게 자존심을 지키던 찬우. 그러나 찬우는 수래 앞에서는 꼿꼿할 수 없었다. 찬우는 수래에게 너무나 미안했다. 찬우는 힘들어하고 있을 수래에게 문자해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수래씨 혼자 두고 절대 도망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수래는 찬우의 문자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두 사람의 반응이 어떻든 사내 사람들은 찬우와 수래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찬우는 애써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회피하는 수래의 모습을 안쓰럽게 바라보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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