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웨일스)이 뛰어난 농구 솜씨를 뽑냈다.
미러 등 영국 매체들은 1일 “베일이 미국프로농구(NBA)의 ‘하프 코트 챌린지’에 출연해 5차례 하프라인 슛 중 3개를 성공했다”고 보도하며 “매우 인상적인 농구 실력”이라고 극찬했다. 웬만한 농구 선수도 하기 어려운 결과를 보인 것이다.
NBA 마이애미 히트의 유니폼을 입고 코트에 선 베일은 “르브론 제임스의 팬”이라고 밝혔다. 르브론은 지난 시즌까지 마이애미에서 뛰었다.
베일에 앞서 뎀바 바, 페트르 체흐, 안드레 쉬를레 등이 ‘하프 코트 챌린지’에 도전했지만, 모두 1개의 슛을 성공하는데 그쳤다.
그는 또한 “장신 공격수인 피터 크라우치가 높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루카 모드리치는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잘 할 것”이라며 축구 선수들로 꾸려진 농구팀을 구상하기도 했다.
베일은 2013년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옮기면서 이적료 8600만파운드(약 1449억원)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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