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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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송하윤이 윤해영의 딸이었다.4월1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영희(송하윤)의 뒤바꾼 운명에 대한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안성댁(정경순)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영희와 가족들은 또 다시 “첩년의 딸”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한바탕 갈등을 겪었다. 이유 없이 온 가족이 영희를 구박하고 몰아세우는 듯한 모습에 친구 연정(유세례)가 분통을 터뜨리자 집안을 망하게 한 원흉인 첩의 딸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른 것.이에 결국 명주(박현숙)와 민자(오미연)은 원통함에 눈물을 흘리며 앓아 누웠고 이 모든 갈등들을 지켜 본 안성댁은 전전긍긍했다. 그간 이들 가족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아왔는지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이었고 영희의 뒤바뀐 운명을 알고 있는 안성댁은 어쩔 줄 몰라 했다.그런데 엄청난 반전이 있었다. 앞서 덕희(윤해영)는 자신이 낳은 딸과 명주가 낳은 딸을 바꿔치기 했고 이를 안성댁이 알고 있었다. 때문에 모두가 첩의 딸이라고 구박하는 영희가 명주의 친딸인 듯했는데 알고 보니 과거 안성댁이 뒤바뀐 아이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았던 것.

하지만 이를 모르는 덕희는 명주의 딸 정희를 자신의 딸로 알고 데리고 도망친 것이었고 덕희의 친딸은 바로 영희였다. 때문에 안성댁은 덕희가 정희를 데리고 갔다는 사실에 사색이 된 것이었다. “다시 바꿔놨으니까 그걸로 된 줄 알았는데”라며 괴로워하던 안성댁은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말해야 한다”며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서 긴장감이 고조됐다.극의 엄청난 반전이 공개된 한편, 이날 덕희는 여전히 악행을 일삼으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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