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공승연이 서봄의 도움을 받았다.3월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서는 본격적으로 상류층에 입성한 서봄(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연희(유호정)은 서봄(고아성)을 불러 서봄의 언니인 서누리(공승연)에게 전할 선물인 메이크업, 의상전문가 섭외가 가능한 선불카드를 건넸고, 서봄(고아성)은 기쁜 마음에 자신이 직접 전해주겠다고 전했다.앞서 한준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은 서봄(고아성)을 친정에서 분리시키는 방법을 생각해냈고, 본격적으로 서봄(고아성)을 상류층 사회로 입성시켜 그들과 서봄(고아성)이 다르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해 하나하나 가르쳤던 것. 이에 최연희(유호정)는 비서를 대동하고 차에서 내리지 않아야 하며 최대한 예의를 갖추라고 일렀다.이후, 서봄(고아성)은 서누리(공승연)가 일하는 샌드위치 가게를 찾아갔고, 예의를 지키며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그리고 시모 최연희(유호정)의 말대로 10분간 차 안에서 격식을 차린 대화를 나누었다.
집으로 돌아온 서누리(공승연)는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신분의 차이를 느꼈다. 하지만 서봄(고아성)이 건넨 선물에 감격해 엄마 김진애(윤복인)에게“이걸 내가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정말 원하는 게 생겼는데 그냥 좋아하는 걸로 끝나면 허무하다. 기회를 만들고 잡아야 한다”며 말했다.하지만 엄마 김진애(윤복인)는 “봄이가 점점 그 집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좀 겁이 난다”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서누리(공승연)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 거 아니냐. 왕비가 왕비답게 되는 게 뭐가 이상하냐”며 서봄(고아성)과의 신분차이를 인정했다.한편 이날,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가 이름을 올리자며서봄(고아성)을 며느리로 인정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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