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제일기획이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인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지난해 1만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3000여편의 작품을 응모한 국내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제일기획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2013년부터 공모전 명칭을 기존 ‘제일기획 광고대상’에서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로 바꾸고 광고뿐만 아니라 디지털, 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아이디어 중심 공모전으로 발전시켜 운영하고 있다.

‘전 우주적 아이디어로 침공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공모전은 필름, 인쇄, 옥외, 디지털, 이노베이션, 기획서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공모전은 출품과 시상 중심의 공모전을 넘어 멘토링을 통한 참가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공모전 참가자들은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 접수해야 하며, 온라인 접수는 4월13~17일 공식 사이트(ideafestival.cheil.co.kr)에서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접수는 4월 15~17일 제일기획 본사에서 진행한다.

제일기획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6편(부문별 1편) 등 수상작을 선정하고 6월 중순경 발표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 장학금 500만원과 하계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및 금상 수상자 중 영어 인터뷰 등 별도의 심사를 통해 칸 광고제, 스파익스아시아 광고제 등 해외 광고제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