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사진;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유현주가 송태윤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2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직업소개소에 갔다가 만수(정희태)를 만나는 미정(유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미정은 스스로 돈을 벌겠다고 큰 소리 치며 집을 나섰고 직업소개소에 갔다가 만수를 만나고 말았다. 만수는 미정을 보자마자 관심을 보이며 “이름이 뭐냐”, “돈 많이 벌게 해주겠다”고 미정을 꾀었다. 순진한 미정은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만수를 따라갔고 뒤늦게 술집 종업원 일이라는 걸 알아차렸지만 미정은 벗어날 수 없었다. 만수가 “여기서 집 사고 차 사고 자기 가게 차릴 돈까지 만들어 나가는 애들도 있다. 하기 싫으면 공장에서 미싱이나 돌리고 푼돈 벌면서 평생 그렇게 살라”며 미정을 뒤흔들었기 때문.

결국 안으로 따라 들어간 미정은 다른 종업원 손에 이끌려 완벽하게 종업원 스타일로 거듭났다. 짧은 치마에 진한 화장, 힘 준 헤어스타일까지 확연하게 달라진 것. 이렇게 달라진 미정이 처음으로 만난 손님은 뜻밖에도 석범이었다. 석범은 미정을 보자마자 관심을 보이며 “새로 왔냐. 그럼 신고식 해야지. 나랑 술 한 잔 하자”며 얼굴에 돈까지 던지며 미정을 끌고 가려고 했다. 그러자 미정은 사투리를 폭발하며 “변태 새끼가 미쳤나. 비싼 돈 주고 술 마실 정신 있으면 집에 가서 잠이나 자라”고 소리쳤고 깨물고 때리는 건 덤이었다.미정의 구두로 마구잡이로 얻어 맞은 석범은 어안이 벙벙한 채 미정을 바라봤고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