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캡처
사진: 방송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크라임씬2’에서 EXID 하니와 홍진호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멤버들의 추리력을 테스트 했다. 이날 하니와 홍진호, 장진, 박지윤, 장동민은 살인사건 현장을 매의 눈으로 살피며, 꼼꼼한 추리를 이어갔다. 이에 앞서 하니는 추리력 테스트임을 모르고, 단순한 회의로 생각하고 회의실을 찾았다가 갑자기 크게 울려 퍼지는 ‘위아래’ 음악 소리에 깜짝 놀라 울음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현장을 분석하던 과정에서 자물쇠가 잠긴 파우치를 힘으로 열어 결정적인 증거를 포착했다. 예리한 직감과 뛰어난 본능으로 현장을 면밀하게 살펴봤지만 테스트 결과 35점을 받는 굴욕을 맛보았다.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긴장했던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 게임’에서 발휘했던 뛰어난 추리력을 바탕으로 70점을 받았다. 이에 홍진호는 “박지윤 씨 점수가 딱 제 2분의 1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났다.극작가 출신 장진감독은 ‘1000명 캐릭터 분석’이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사건 경위서’를 고작 5줄을 써 30점을 받았다. 이에 박지윤은 “장진감독이 꼬박꼬박 채워야 할 의무감을 못 느낀 것 같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플레이 해 나갈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회의로 생각하고 별다른 의심없이 현장을 찾았던 하니는 범인과 살해 동기, 흉기까지 완벽하게 맞춰 홍진호와 같은 70을 받았다. 이에 하니는 “그 안에 들어가서 조사를 하다 울었다. 나는 큰 소리를 무서워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추리력 테스트 1위에 빛나는 홍진호는 제작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를 묻는 질문에 “하니가 메모광답게 메모 잘했다. 이 친구는 시즌2 투톱 멤버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