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행정팀]인천시가 송도 트라이볼 클래식 시리즈의 두번째 공연으로 성재창-사쿠라이 유키호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송도 트라이볼(Tribowl Cultural Center)은 "4월 봄을 맞아 '2015 트라이볼 클래식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 트럼피터 성재창과 엘렉톤 아티스트 사쿠라이 유키호(Sakurai Yukiho)의 듀오 콘서트를 오는 17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어 "2015년 선보이는 '트라이볼 클래식 시리즈'는 매월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음악가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송도 트라이볼의 정기 공연프로그램"이라며 "지난 3월엔 피아니스트 벤킴(Ben Kim)의 공연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4월 공연에 초청된 트럼피터 성재창은 동양인 최초로 핀란드 국립오페라 소속 오케스트라 트럼펫 부수석과 독일 레겐스부룩 필하모닉의 부수석을 역임하며 세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관악계의 대표연주자로, 현재는 충남대학교에서 교수로 후학을 지도하며 KBS 교향악단과의 협연연주 등 국내·외의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함께 공연을 진행하는 엘렉톤 아티스트 사쿠라이 유키호(Sakurai Yukiho)는 하나의 악기로 20명 이상의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엘렉톤 클래식 연주의 대가로, 센조쿠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엘렉톤 연주의 일인자의 모리시타 키누요를 사사한 그녀는 국내에서도 국립오페라단, 성남시립합창단 등과 협연무대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엘렉톤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이번공연에서는 두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바흐 콘체르토와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생상스의 삼손과 데릴라 중 바카넬, 라벨의 볼레로, 빌라로보스의 브라질 풍의 바흐 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한 시간의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음달 22일 진행되는 세 번째 공연은 피아니스트 정재원과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의 듀오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취학아동 이상만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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