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레이서로 활동 중인 가수 김진표(38)가 12일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서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대회 올 시즌 주관방송사인 CJ E&M 계열의 XTM은 이날 “김진표가 오늘(12일) 오후 6200cc 차량 경기인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했다가 차량이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에서 김진표의 차량은 공중으로 붕 떠올라 땅에 착지했으며 심각하게 훼손됐다. 김진표는 10여분 뒤에 차에서 빠져 나왔고 경기를 중단하고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 김진표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목 부위를 다쳐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XTM은 “김진표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이동했다”면서 “김진표가 이후 대회 관계자와 통화하면서 ‘상태가 괜찮으며 검사 후 경기장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고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진표는 XTM의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탑기어코리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감독 겸 선수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