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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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서정연이 눈물을 흘렸다. 4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서는 서봄(고아성)이 차안에서 이선숙(서정연)을 훈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봄(고아성)은 언니 서누리(공승연)를 만나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차를 세웠다. 서봄(고아성)은 운전기사를 잠시 내리게 한 후 이선숙(서정연)을 자신 옆에 오라고 지시한 뒤 "비서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다. 이에 이선숙(서정연)“15년째다, 언니가 30년 했고 그 자릴 물려받은 거라며 당당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서봄(고아성)은 이 비서도 그만큼 일을 하게 될지 모르니 몇 가지만 말해 두겠다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어 서봄(고아성)"저희 친정 식구들 흉보지 마라. 뭐라고 말씀하시건 상관없는데.. 저 안 듣게 해주시고 어쩔 수 없이 제가 들었을 때는 자기 말에 책임을 지시라"고 충고했다.이에 이선숙(서정연)이 당황하며 무슨 뜻이냐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그러자 서봄(고아성)"저는 지금 알아갈 게 너무 많다. 그런데 쓸데없는 정보 들으면서 사람을 쓸 이유가 없다. 어머님은 이 비서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시지만 저는 아니다. 이제 진짜 비서가 되라"며 경고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선숙(서정연)은 가정부 정순(김정영)에게 하소연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성을 찾아 잘 해결하라는 정순(김정영)의 말을 듣고 서봄(고아성)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이를 본 최연희(유호정)은 서봄(고아성)을 불러 "이 비서한테 무슨 짓을 한 거니? 난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깜짝 놀랐다. 그러자 서봄(고아성)죄송하다. 제가 뒤끝이 좀 있다며 별일 아닌 듯 웃어넘겼다. 한편 이날, 원나잇 스캔들에 휘말렸던 서누리(공승연)는 서봄(고아성)의 도움으로 스캔들을 무마시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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