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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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찬우가 이경의 거짓말을 알았다.4월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68회에서는 이경(박탐희 분)이 기억이 되돌아왔으면서도 기억을 잃은 척 연기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과 당황하는 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이경은 찬우와 대화를 하다가 새봄이에 대한 기억을 꺼냈다. 찬우는 이경이 새봄이에 대해 기억하고 있으면서 기억을 잃은 척 연기했다는 것을 눈치챘다.

이경은 당황해서 “나 당신한테 말 하려고 했어”라며 “근데 아이 가진 거 알게 되었어. 어쩌면 그게 내가 당신한테 속죄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라고 말했다.이어 “처음 기억 돌아왔을 때 죽으려고 했어. 근데 어떻게 당신 혼자 지옥에 두고 나만 도망칠 수 있겠어. 꿈에서 새봄이 봤거든, 그러니까 새봄이가 우리한테 기회주려고 다시 온 거야”라며 새봄이에 대한 찬우의 애틋함을 이용하려고 했다.새봄이에게도 찬우에게도 용서 받고 싶다고 말하는 이경에게 찬우는 “내가 당신이 한 짓을 저질렀다면 용서 속죄 그런 건 꿈도 못 꿨을 거야”라며 이경에 대한 실망을 드러냈다.이경은 “당신이라면 어땠을 거 같아?”라고 물었고 찬우는 “당신 앞에 마주 앉지도 못하고 눈도 못 쳐다보고 숨도 못 쉬었을 거야, 미안하다는 말을 더더욱 못 했을 거야. 눈물도 부끄러웠을 거야”라며 이경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다.찬우는 사과를 할 수 있는 이경의 마음 자체가 뻔뻔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이경은 찬우에게 혼쭐이 난 뒤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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