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사진: 폭풍의 여자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임이 현우의 도움을 받았다.4월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20회에서는 회장실을 뒤지다가 혜빈(고은미 분)에게 들킬 위기에 처한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임은 윤변호사가 죽기 전에 ‘도원중 회장, 매화나무 아래’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고 유언장이 있는 장소가 회장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봉선은 “거긴 매화나무가 없잖아”라고 했지만 정임은 “매화나무로 만든 물건이나 매화나무 장식 아래, 그런 거 아닐까?”라고 추측했다.정임과 봉선은 늦은 밤 몰래 회장실에 잠입했다. 정임이 도준태의 책상 서랍을 뒤졌다. 그리고 서랍에서 매화 문양이 새겨진 만년필 함을 발견했다.

그런데 이때 현성이 회장실로 향했다. 밖에서 망보던 봉선은 “박현성이 회장실로 가고 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회장실을 빠져나온 한정임은 쪽문으로 나가려다가 혜빈(고은미 분)에게 들키고 말았다. 정임의 뒷모습을 본 혜빈은 정임을 뒤따라가면서 “이봐요”라고 불렀다.정임은 도망치다가 막다른 길에 직면했다. 그때 한 쪽 비상구 문이 열리고 누군가 정임의 손을 끌어 당겼다. 정임은 깜짝 놀랐다. 정임을 도와준 사람은 다름 아닌 현우였다. 현우는 정임의 입을 막고 소리가 나지 않게 했다.정임을 따라온 혜빈은 “분명히 이쪽으로 왔는데 어디로 사라진 거지. 한정임이 맞는 것 같았는데”라고 혼잣말하는 모습이었다.현우는 언제부터 정임이 의식을 차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걸까. 다음 주 방송이 기대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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