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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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레나정(김성령 분)과 이솔(이성경 분)이 드디어 만났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9회 방송분에서는 TNC 레스토랑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솔의 모습이 그려졌다.레나는 지방 레스토랑으로 발령이 난 나쉐프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넘어지고 말았고, 레나는 이솔에게 “미안한데 부축 좀 해줘요. 발목을 좀 다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이솔은 레나를 사무실로 부축한 후 마사지까지 해줬고, 레나는 이솔의 손을 보며 “손에 상처가 많네?”라고 물었다.이에 이솔은 “닥치는 대로 식당에서 일했거든요. 23살인데 아빠 돌아가시고 17살 때부터 일했다”고 하며, 이어 “그 덕에 좋아하는 요리 실컷 배워서 신나요. 좀 자랑 같지만 식구들은 절 보고 강장금이래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레나는 “음식 솜씨는 대물림 되는데 어머니가 요리를 잘 하시나보다”라고 했고, 이솔은 “엄마는 요리를 잘 못해서 주변에서 돌연변이 아니면 주워온 애라고 한다”고 말했다.

어딘가 모르게 자신의 어린 시절과 많이 닮아 있는 이솔의 이야기를 듣던 희라는 핸드크림을 건네며 “요리사는 손이 거칠어도 되지만 여자는 손이 고와야 한다”고 했다.곧 이솔이 신입사원임을 알게 된 레나는 “첫 만남부터 신세졌네. 우리 앞으로 잘 해봐요”라고 했고, 레나와 이솔이 많이 닮아 있다는 민준(이종혁 분)의 말에 “저도 어쩐지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앞으로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네요”라고 말했다.한편 이솔 역시 레나가 준 핸드크림을 보며 “왜 낯설지가 않지? TV에서 봐서 그러나? 왠지 좋은 분 같아. 내 멘토로 삼아야지”라고 해 원래 모녀지간인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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