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새 멤버들이 제식 훈련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에서는 신병 교육 대대에서의 훈련을 받고 있는 새 멤버 조동혁, 하이탑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하이탑은 껄렁껄렁해 보였던 첫 등장과는 달리 집중력을 발휘해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작 매사에 진지한 조동혁은 훈련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좌절을 맛봐야 했다. 심지어 하이탑 보다 못하다는 비교 발언을 듣게 되자 급격히 슬퍼보이는 모습이었다. 당시 심경에 대해 조동혁은 “집에 가고 싶단 생각도 들었다” 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주눅이 들게 된 조동혁은 앞에서 시범을 보여달라는 조교의 추천에도 나설 수 없었다. “한 번 더 보겠습니다” 라고 발을 빼는 사이 하이탑은 특유의 자신감을 발휘해 조금은 어설프지만 쾌활함을 담은 제식 시범을 보여 조교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후에도 조동혁은 조교의 연이은 지적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었다. 자세, 집중력, 손의 모양 등이 모두 문제였다. 지적이 많아질수록 점점 더 제식훈련의 늪에 빠지는 듯한 조동혁과는 달리 하이탑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별다른 어려움 없이 훈련을 마치는 모습이었다. “하이탑 훈련병 많이 좋아졌어” 라는 칭찬도 독차지하게 됐다. 지나치게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염려를 받았던 하이탑의 뜻밖의 ‘반전’ 이 이어졌던 것. 연이은 지적을 면치 못했던 조동혁 또한 마지막 제식 훈련 점검에서는 완벽한 자세와 호흡을 보여줘 가까스로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삼불고기 500인분에 도전한 샘킴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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