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대구 엑스코가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대구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알랑가몰라 국․영문판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엑스코는 지난해부터 발행해 대구의 매력 알리기에 톡톡히 몫을 하고 있는 소식지 ‘알랑가몰라’ 증보판을 발행했다.
이번 증보판은 56페이지로 대구의 근대골목투어, 팔공산 왕건길 등 추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진골목 대구문학관, 사문진나루터, 벽화마을 등을 소개하고 대구의 야경, 드라마촬영지, 모노레일 관광지, 삼성상회, 북성로, 안경거리, 맞춤양복, 수제화골목, 착한골목 김광석거리 등을 기사 및 칼럼 등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최근 클래식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대구 근대기를 빛낸 예술가들도 조명하는 등 문화예술분야 소개도 대폭 보강했다.
특히,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자체 무료 와이파이 시설을 갖추고 회의시설을 크게 향상시킨 명품 엑스코에 대한 국제행사 주최자의 인터뷰 등 전시컨벤션과 관광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내용을 함축성있게 담아냈다.
엑스코는 또 세계물포럼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영문판 알랑가몰라 ‘exco+’도 발행했다.
영문판은 8페이지 타블로이드판으로 외국인이 직접 근대골목투어와 삼성상회, 동성로, 서문시장, 앞산야경 및 다아크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한 것으로 외국인 시각에서 대구의 매력적인 장소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경묵 엑스코 홍보cs팀장은 “국제적인 전시회와 컨벤션을 통해 해당산업의 비즈니스도 잘돼야하지만 이를 통해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많이 알리는 것이 visitor economy 활성화를 위해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발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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