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해리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채수빈에게 진심을 고백했다.12일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16회에서는 ‘박력 고백’으로 한은수(채수빈)를 향한 마음을 전하는 장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은수는 장현도가 재벌 2세라는 사실을 숨긴 것에 대해 “왜 나한테 말 안 했어요? 내가 그쪽에 대해 모르는 것도 아니고. 이상한 사람인 거 찌질한 거 부모님께 기대 사는 거 다 아는데 왜 말을 안 해요?”라고 투덜댔다.이에 장현도가 “이대로 넘어가는 거냐”고 되묻자 한은수는 “넘어가고 말고 할 게 뭐 있어요. 달라질 게 없는데. 내가 장현도 씨 여자 친구도 아니고 우린 그냥 아는 오빠 친구 여동생 사이잖아요”라고 말해 장현도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아는 오빠와 친구 여동생이라는 한 마디에 마음이 상한 장현도는 “나 친구 여동생한테 아는 척 안 한다. 친구 동생은 찾아가지도 않고 여자로도 안 본다고” 말했다.그러면 한 달마다 바꾸는 여자 친구 후보 중 하나였냐는 한은수의 까칠한 반응에 장현도는 “그럼 공도 안 들여. 나도 내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모르니까 그냥 만나보자고. 알 때까지”라고 박력있게 진심을 담아 고백했다.이로써 이상엽과 채수빈은 마침내 오빠 동생 관계를 청산하며 제자리걸음을 걷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상엽 박력 고백 멋지네", "이상엽 채수빈 달달 케미 대박!", "나도 저런 고백 받아보고 싶다", "이상엽 채수빈 커플 앞으로의 달달 로맨스가 기대되네"등의 반응이다. 채수빈을 향한 이상엽의 박력 고백에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이 대폭 상승해 25.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제공) 이는 지난 회 방송분에 비해 4.8% 상승한 수치이다.한편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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