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일본의 가토 다쓰야(加藤達也) 산케이(産經) 신문 전 서울지국장의 후임자에게 부임한 지 7개월만에 외신 기자증을 발급했다.
정부는 15일 가토 전 지국장의 후임인 후지모토 긴야(藤本欣也) 산케이 신임 서울지국장의 외신 기자증을 발행했고 후지모토 지국장이 이를 수령했다.
후지모토 지국장은 작년 9월 부임하고 곧바로 기자증 발급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토 전 지국장은 세월호 침몰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고 남녀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을 덧붙인 기사를 인터넷으로 송고했다가 박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법무부는 가토 전 지국장의 출국정지 조치를 취한 이후 수차례에 걸쳐 출국정지를 연장했다가 지난 14일 해제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가토 전 지국장의 출국정지와 관련 언론자유를 보장하는 국제사회의 상식에 어긋난다면 비판해왔다.
/
shindw@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