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이 봉희를 협박했다.4월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74회에서는 봉희(전익령 분)이 가진 비밀을 알고 수래(윤손하 분)을 외국으로 보낼 방법으로 봉희를 이용하려고 하는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경은 유나가 봉희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봉희를 찾아갔다. 봉희는 “어떤 이야기 들으셨다고요? 도대체 봉국이가 무슨 이야길”이라며 깜짝 놀랐다.이경은 “봉국씨랑 나 닮았다고 그랬죠? 닮은 사람들끼리는 속고 속이는 거 못하거든요”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초조해진 봉희는 “아가씨한테 이야기 했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경은 “그 좋은 카드를 뭐하러 내려놔요? 공수래 숨통을 쥐락펴락할 카드 저랑 공유해요”라고 제안했다.이경은 “서봉희씨는 시댁에 알리지 않고 아이 유학 가는 걸 원하고 나는 그 여자를 보내버리고 싶어하고”라며 쐐기를 박았다. 봉희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이경의 말대로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시댁에 알려져서도 안 되고. 봉희가 이 난항을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익명의 우편물을 받는 인섭(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섭은 그 안에 있는 사진들을 보고 나서 찬우를 불렀다.찬우는 사진을 보고 인섭에게 “간병인 뒷조사 해보세요. 예전에 말씀드린 여자가 바로 그 간병인입니다”라고 말했다.인섭은 대경이 간병인에 대해 알면서도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눈치챘다. 회사를 차지하려던 대경의 계획이 물거품 되기 일보 직전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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