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이성재가 장난기어린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손호준이 지금껏 정글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음식재료를 찾아보라는 미션에 고군분투했다. 이날 인도차이나에서 4일째 생존 아침을 맞이한 병만족은 제작진의 의도아래 윤도현과 예지원으로부터 온 새로운 미션을 받았다. 먼저 정글에서 생존을 한 정글 선배인 그들이 이번 인도차이나 병만족에게 준 미션은 바로 이제껏 정글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식재료를 찾아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보라는 것. 이에 병만족은 바다로 나서 지금껏 잡아보지 못했던 물고기를 잡길 기도했고, 그런 그들의 바람을 들었는지 메콩강에서 통발로 건져낸 것은 그냥 평범한 조개나 물고기가 아닌 독특한 생김새로 눈길을 끌었다.생각보다 쉽게 새로운 것을 잡았다는 기대에 병만족은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그들이 잡은 것은 게와 갯가재, 새우뿐만 아니라 왠지 외계인 같은 형상을 한 갑각류도 있었다.그 특이한 모양새에 “징그럽다”고 병만족은 외쳤고, 분명 지금껏 ‘정글의 법칙’에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생명체라고 기뻐했다. 하지만 김병만은 그 갑각류를 가리켜 투구게라며 보르네오에서 먹은 적이 있음을 지적했다.결국 투구 게는 새로운 것이 아니란 판단 하에 일단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사냥한 것들로 점심을 준비했고, 이때 이성재는 모양도 특이한 투구게로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이성재는 투구 게를 손에 들고 마치 우주선이 나는 듯 요란한 기계 소리를 내기도 하고, 또 류담의 복부위에 투구 게를 올려놓고 “아이언맨 되는 거다”라며 장난을 걸었다.이에 황당한 얼굴을 한 류담이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진짜 형 왜 혼자 사시는지 알겠다”고 외쳤고, 이어 서인국 역시 “원래 정글 3일째면 저렇게 되냐”고 말하며 동조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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