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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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북아프리카 리비아 해안에서 리비아를 떠나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선이 전복돼 700명가량이 숨진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사고는 현지시각으로 19일 오전 0시 이탈리아 남부 람페두사섬에서 약 210km, 리비아 해역에서는 27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조셉 무스카트 몰타 총리는 "많은 이들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몰타는 이탈리아와 리비아 사이에 있는 지중해의 섬 국가로, 몰타 타임스는 "사고 선박의 난민들이 지나가는 상선의 관심을 끌기 위해 배의 한쪽으로 몰렸다가 바다에 빠졌다"고 보도했다.현장에선 이탈리아 선박과 몰타 해군, 상선 등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난민 28명이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해양경비당국 대변인은 "현재 수색과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시신 수색 작업만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지중해를 거쳐 유럽으로 가는 난민의 수가 급증해 인명사고의 위험도 커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리비아를 떠나 이탈리아로 가던 난민 약 400명이 지중해 해상에서 배가 뒤집혀 익사했다. 당시 난민선에는 550명 정도가 타고 있었으며 익사자들 가운데는 어린이들도 있었다. 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 아 무섭다" "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 제발 많은 인명 구해주시길" "리비아 해안서 난민선 전복, 충격이다" 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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