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이정현이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CGV 전주효자에서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됐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식물인간인 남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생활의 최전선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수남. 노동의 강도에 비해 상황은 쉽게 나아지지 않고 남편은 일어날 기미도 보이지 않는 상황을 담은 이정현의 파격적인 연기가 돋보이는 잔혹동화.이정현은 “한국에서 남성 위주의 영화가 많이 나와 여성이 주인공을 할 수 있는 영화들을 보면 대부분이 자극적인 것 같다”며 “영화에 목말라 있는 상태에서 여성 주인공의 시나리오를 받아보면 대부분 성격이 강인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람들한테 새로운 모습이나 여배우의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보다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그런 욕심이 강하다보니 이런 작품들을 많이 택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초청작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정현, 명계남, 오광록, 이용녀, 이해영 등이 출연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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