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인섭의 왼쪽 팔 다리가 마비되었다.5월 8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90회에서는 깨어났지만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인섭(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인섭은 자고 있는 이경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경은 번쩍 눈을 떴다. 이경은 인섭의 상태를 확인했다. 인섭은 눈을 뜨고 있었다.이경은 의사와 간호사를 호출했다. 이경은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 의사는 “머리 아픈 데 없으세요?”라고 물었다.
인섭은 “회사 출근할 수 있는 거야?”라고 물었다. 인섭은 회사에 처리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니라면서 걱정했다. 인섭의 목소리를 멀쩡하고 건강해 보였다. 그러나 인섭의 몸 상태는 그렇지 않았다. 다리와 팔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인섭은 “몸이 왜 이래”라며 깜짝 놀랐다. 이경도 마찬가지였다. 이경은 의사에게 “아빠 왜 그래요”라며 절망했다.인섭은 의사에게 왜 이러느냐고 물었다. 의사는 “뇌경색 휴유증으로 오는 마비입니다. 안면부는 괜찮지만 왼쪽 팔다리에”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찬우는 미국에 있는 누나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누나는 찬우에게 이제 인섭에게 요양원으로 돈 그만 보내도 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 찬우는 모르는 이야기였다. 누나는 어머니가 요양원에 간 뒤 회장님이 요양원으로 돈을 보내줬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자동이체를 해둔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찬우는 그 동안 인섭이 자기 어머니에게 베푼 인정에 감사해하면서도 마음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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