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국이 눈이 벌개져서 USB를 찾으러 나섰다.4월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83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이 다니는 회사에 쳐들어가 USB를 찾으려 하는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봉국은 이경(박탐희 분)을 만났다. 이경은 봉국에게 함께 외국에 나가 살자고 말하며 대신 수래가 가지고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없애달라고 부탁했다.이경의 말에 또 넘어간 봉국은 수래의 회사에 쳐들어가 수래의 책상과 가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수래 회사 직원들이 경악해 말렸지만 봉국은 제 정신 아닌 듯 블랙박스 영상 찾는 데 이미 혈안이 되어 있었다.이때 수래가 나타나 봉국을 말렸다. 수래는 봉국에게 나가서 이야기를 하자며 밖으로 유인했다.봉국은 수래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달라며 그것이 유나(김수정 분)을 위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수래는 거절했다.
이에 봉국은 “네 속으로 낳은 딸 아니라서 귀찮냐? 박찬우랑 둘이 신혼 모드 느끼고 싶어요?”라며 비꼬았다.반면 수래는 담담하게 “나 네가 무슨 일을 해도 화 안 나”라고 했다. 봉국은 “빨랑 줄 거 주고 끝내. 너 그거 가지고 있으면 위험해. 이게 지름길이고 평화의 길이야”라며 재촉했다.수래는 인터뷰나 해명 따위는 하지 않겠다던 봉국이 왜 갑자기 마음을 바꿨는지 이해가 되기 않았다. 수래는 “네 사랑 참 대단하다. 그거라고 인정해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아니었어?”라며 코웃음 쳤다.봉국은 “남의 사랑 저울질 하지 말고 빨리 내놔. 최이경이 너 괴롭힌 거 한방에 복수해줄게. 빨리 내놔”라고 말하더니 수래가 USB를 숨겨 놓은 곳을 알아내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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