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전미선이 딸에게 손찌검하는 조수향을 야단쳤다.28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백상훈, 김성윤연출/김민정,김현정 극본) 1회에서 송미경(전미선)이 강소영(조수향)을 호되게 나무랐다.이날 송미경은 통영에서 실종된 딸 고은별(김소현)을 찾아 백방으로 돌아다녔다. 그렇게 하루하루 시름시름 앓던 중 드디어 연락을 받고 딸을 찾았다. 딸은 병원에서 여기저기 다쳐 누워 있었고 미경은 딸이 무사히 돌아온 것에 대해 감사했다.치료를 받은 후 고은별은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퇴원수속을 밟았다. 그녀는 잠시 대기석에 앉아 있었고 미경은 결제를 하러 갔다.이때 우연히 병원에 왔다가 은별을 본 강소영은 그녀를 아는 척 했다. 소영은 "너 자퇴하고 가출했다더니 여기 있었냐. 그래도 나랑 학교 다닐때가 좋았지?"라고 비아냥 거렸다. 고은별은 "누구냐"며 떨었고 소영은 "기억 안나? 그럼 기억 나게 해줄게"라며 그녀의 머리를 잡아 다녔다. 놀란 은별이 소리를 지르자 송미경이 뛰어왔다.송미경은 소영의 손을 쳐낸 뒤 "너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냈다. 소영은 "그냥 하던거 마저 하라. 신경 쓰지 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미경은 "나 얘 엄마다. 너 여기 가만히 있어라. 경찰에 신고할거다"고 화를 냈다.
소영은 "네?"라며 놀라다가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을 잘못봤습니다"라며 정중히 사과했다. 미경은 한치도 물러서지 않으려 했고 소영은 주춤거리다 빠르게 인사하고 돌아섰다. 놀란 미경은 딸을 데리고 그 곳을 나섰다.그러나 소영은 분명 그녀가 이은비(김소현)일 것이라 생각했다. 소영은 다시 한 번 돌아보며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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