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와 부조종사가 비행 계획을 보기 위해 사용하는 아이패드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생겨 아메리칸 에어라인 소속의 한 항공기가 이륙을 하지 못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영국 BBC 방송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문제가 생겨 이 같은 사태가 발생했다며 승객들에게 사과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의 조종사들은 보잉의 자회사인 항공 정보 서비스업체 젭슨이 제작한 플라이트덱이라는 앱을 사용한다. 항공사의 대변인은 “해당 앱은 복사본과 호환되지 않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급작스럽게 작동이 중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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