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육성재와 전노민의 불편한 부자 관계가 드러났다.28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백상훈, 김성윤연출/김민정,김현정 극본) 1회에서 공태광(육성재)과 공재호(전노민)의 부자 관계의 문제가 드러났다.이날 태광은 학교 앞에 와 있는 한이안(남주혁)을 보고 반색했다. 그는 한이안에게 다가가 "수영 선수 아니냐. 본 김에 같이 사진이나 찍자"며 사진을 찍었다. 이어 "여긴 왠일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안은 "나 여기 2학년 3반이다"라고 말했고 태광은 자신과 같은 반 학생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두 사람이 그렇게 얼떨결에 인사를 하고 있을때 공태광이 등장했다. 태광은 학교를 빛내준 인물 한이안을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그리고 곧 교장과 식사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한 뒤 돌아섰다. 이때 태광은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이안과 같은 반 친구 공태광입니다. 저도 식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호는 "그건 어렵겠다"고 딱 잘라 거절한 뒤 돌아섰다.공재호가 간 후 태광은 이안을 향해 "와. 역시 대단하네. 이사장님이랑 식사도 하고"라며 비아냥 거렸다.

집에 돌아온 태광은 아버지 공재호가 나온 잡지를 보고 있었다. 그는 아버지에게 "거짓말 잘하시네요. 문제 아이는 사랑으로 감싸준다니. 아버지 교육법은 문제아는 정신병원에 보내는게 정석 아니냐"고 되물었다.공재호는 아들 태광에게 약은 먹었는지 물었다. 그는 말썽꾸러기 아들을 그냥 정신병원에 보낸 후 약을 먹도록 방치하는 아버지였다. 교육가로서 덕망 높은 공재호 이사장과 문제아 아들의 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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