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시 구의아리수정수센터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들을 초청해 아리수 생산시설 견학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직원들이 자제적으로 경비를 마련해 추진하는 것으로 평소에 잘 접하지 못했던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과정 등을 견학한다. 또 직원들이 직접 마련한 식사와 다과, 사물놀이 관람 및 보물찾기, 눈높이 운동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구의아리수정수센터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직원들이 직접 지난 14일 자체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기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직원들은 지난 2011년부터 관내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 페인트칠, 수도배관 교체, 전기시설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생필품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남원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독거 어르신 아리수 생산시설 초청을 계기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행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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