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삼겹살 맛집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에서는 삼겹살 편이 그려졌다. 이날 첫 맛집으로 소개된 것은 논현동에 위치한 대패 삼겹살집이었다. 20년 동안 대패 삼겹살을 고수하고 있는 이곳은 주변 직장인들의 회식 메카로 꼽히고 있을 정도. 신동엽과 전현무도 이 집을 즐겨 드나든다며 ‘강력 추천’ 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전현무는 “나와 같은 초딩 입맛엔 최고다” 라며 이곳 대패 삼겹살을 한번에 5-6점씩 집어 파절임과 곁들여 먹었을 때의 완벽한 맛을 극찬했다. 요즘처럼 두툼한 생삼겹이 유행하는 시기에도 변함없이 대패 삼겹살을 이어가고 있는 이 맛집은 흔한 대패 삼겹살에 대한 ‘저가’ 의 이미지를 바뀌게 한 식당이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국산 삼겹살을 이용하고 있으며 싱싱한 육질을 위해 사장님께서 직접 1주일에 두 번씩 마장동에서 고기를 직접 들여온다는 제보 또한 이어졌다. 싱싱한 냉장 상태의 고기를 들여와 뼈를 제거하고 그 상태에서 살짝 얼린 뒤 대패 형식으로 썰어 내는 이 집 고기의 탄탄한 육질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은 좋은 평가를 내리는 모습이었다. 고기를 다 먹고 난 뒤 볶아먹는 볶음밥 또한 놓칠 수 없는 별미였다. 이 집 특색 중 하나인 ‘구들장 돌판’ 위에 매콤한 맛의 소스와 고기 기름이 어우러진 볶음밥으로 한끼 만찬을 완성할 수 있었다. 돌판이 이 집의 성공요인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할 정도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흑돼지 열풍의 진원, 제주도의 삼겹살집이 소개됐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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