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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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쌍둥이가 최연소 시구에 성공 후 야구장 분위기에 흠뻑 취했다.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가 목동의 야구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에게 야구 시구에 대해 알려주었다. 시합이 시작되기 전 먼저 쌍둥이의 손에 공을 쥐어주고 직접 던져보도록 하며 시구를 연습했다.1년 전만 해도 이휘재는 서언이를 앞에 앉고, 서준이를 뒤에 매단채 시구를 했던 것. 그 당시 쌍둥이의 시구 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보던 문정원 씨는 서준이가 이휘재의 등에 매달려 있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표했다.하지만 1년 후인 지금은 이휘재의 등에 업혀야 할 이유가 없던 것. 쌍둥이는 이휘재의 손을 잡고 구장에 등장하려 했으나, 서언이의 울음으로 결국 서언이는 이휘재의 품에, 서준이만이 걸어서 구장으로 들어갔다.막대사탕을 입에 문 서준이는 자신들을 보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경기장의 흥분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모습으로 시구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준이는 작은 손으로 이휘재에게 공을 받아 정확히 포수 쪽으로 공을 던졌다. 비록 땅볼이긴 했으나 정확한 방향으로 던졌다는 점에서 보고 있던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1년 사이에 부쩍 성장한 서준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던 것. 이후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관람객석에서 남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여유를 즐겼다. 야구 응원에 따라 서언이는 북치는 흉내를 내며 흥에 겨워했으며, 이어 셋이서 사이좋게 앉아 함께 치킨을 나눠먹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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