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시민과 함께하는 신태인전통시장 문화공연행사’가 지난 8일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태인시장 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소비형태의 변화로 어려워져가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고, 국악예술단체 소리뫼의 국악공연과 함께 배일호, 오로라 등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훈 상인회장은 “신태인시장은 신태인읍과 역사를 같이 하는 오랜 전통을 가진 시장으로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시장이지만 대형유통업체와 경쟁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시장 상인들이 능동적인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장 상인과 고객,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신태인시장은 1917년부터 5일장 형태로 열리기 시작하여 2008년 시장현대화사업을 통해 재단장 됐다.거래품목은 농축산물과 수산물·건어물·의류·잡화류 등으로, 매월 3·8·13·18·23·28일에 장이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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