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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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찬우가 수래의 병간호를 했다.5월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89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의 병간호를 해주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은실(안연홍 분)은 수래가 아프다는 것을 알고 찬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찬우는 소식을 듣고 은실의 독서실에 왔다.찬우는 수래를 간호해주며 “이제 괜찮아요. 감기 나한테 옮겨 오라고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별 거 아닌 말에 수래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찬우는 “수래씨 무슨 일 있지요? 무슨 일이에요?”라고 물었다. 수래는 아무렇지 않은 척 침대에 누웠다.그때 찬우에게 전화가 왔다. 이경이었다. 이경은 찬우가 간 뒤에 심장이 너무 떨려서 버티고 있을 수 없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이경은 “나 오빠도 언니도 못 믿겠어.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찬우씨 밖에 없어”라면서 울었다.찬우는 “진정해 이따 봐서 들를게”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수래는 찬우에게 자신은 괜찮으니 그만 가보라고 했다.그러나 찬우는 수래를 그냥 두고 갈 수 없었다. 수래의 이상한 변화가 느껴졌지만 정확이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알 수 없었다.수래는 “그냥 예전에 있었던 일 다 떠오르고”라면서 “아저씨 때문에 공주 다 되었어요. 감기 때문에 다 울고”라면서 둘러댔다.찬우는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라면서 장난을 쳤다. 아무 것도 모르는 천진한 찬우의 모습을 보면서 수래는 더욱 안타깝기만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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