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고양)기자]고양시는 최근 위생상태가 불량한 축산물운반업체가 축산물을 유통시키고 있다는 사례가 언론을 통해 보도됨에 따라 축산물 운반업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자 오는 15일까지 관내 축산물 운반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감시 및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 기간 축산물 운반차량의 청결관리를 중점 점검하고 적재고 설치 여부를 비롯한 시설기준, 운반시 냉장·냉동상태 유지, 운반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축산물위생관리법령에 의거해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 및 교육을 병행해 계도를 실시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축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거 행정조치를 실시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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