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한국의 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5화는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일리야는 "러시아에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사람들이 집에 대한 집착이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러시아 사람들은 이사를 잘 안 한다. 한 곳에서 죽을 때까지 사는 편이다. 부모님도 40년 전 내가 태어나기 전 분양받은 집에서 살고 있다. 이사를 권해도 싫다고 하신다. 쭉 살아온 집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게 불편하다고 한다. 러시아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가 러시아 여행에 갔을때 러시아 사람들은 집도 있고 별장도 있더라고 궁금함을 드러내자, 일리야는 "러시아가 구소련 시절에는 농사를 지으라고 모든 사람들에게 땅을 나눠줬다. 그래서 땅을 소유한 부모님 세대는 별장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일러는 "한국에서 사람들이 굳이 빚 까지 내 가면서 집을 구하려고 하는 게 이해가 안 간다"며 "미국에서는 단독주택을 임대해서 산다. 굳이 집을 마련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국 사람들과의 차이를 설명했다. 또한 아무리 좋은 부동산이 있더라도 절대로 빚을 내서 무리하게 집을 구입하지 않을거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JTBC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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