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짠돌이 정성호가 아이들 장난감은 통크게 사주는 모습을 보였다.1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정성호가 아이들 장난감에 있어서만큼은 돈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이날 첫째와 둘째는 장난감을 가지고 싸우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첫째 딸 거라서 첫째는 "이거 내 거다"라며 곧잘 뺏었다. 그럴때마다 둘째 수애는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아빠 등에서 내려오지도 않고 떼를 쓰기 시작하자 정성호는 "장난감을 사주겠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나섰다.장모는 "들어가기 전에 약속해라. 또 다 사주지 말아. 하나씩만 사주라"고 단단히 일렀다. 아이들에게도 "오늘 하나씩만 사자"고 계속 설득했다.그러나 장난감 코너에 간 아이들은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어 어쩔 줄 몰라했다. 수애가 "예쁘다, 정말 예뻐서 갖고 싶다"고 하면 장모는 "이거 집에 있는 거야. 똑같은 거야"라며 말리기 바빴다.

설상가상 정성호 역시 "그러네, 이건 좀 다르네. 이게 예쁘네"라며 아이들 눈높이에서 장난감을 골라줬다. 수애가 "이거 정말 예쁘지 않아?"라고 할 때마다 그 모습이 귀여워 어쩔 줄 몰라했다. 아이들이 사달라는건 다 사줄 기세였다.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성호는 "아이들이 원하고 갖고 싶은건 사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릴때 장난감이 잘 없었다. 그래서 문방구에서 늘 기웃대다가 돌아왔다. 우리 아이들은 안 그랬으면 좋겠다. 풍요롭게 키우고 싶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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