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경기 성남시 분당구가 민원인 편의를 위해 개명 신고를 단 하루 만에 처리하고 나섰다.
이름을 바꾸려면 법원의 개명 허가 뒤 가족관계등록부와 주민등록 등·초본 정리 등의 처리 기간이 보통 3~4일이 걸린다.
분당구는 개명신고를 받은 즉시 가족관계등록부를 정리하고, 주민등록지에 개명사항을 알려 각종 공부 변경시간을 단축한다.
해당 민원인은 바꾼 이름의 주민등록 등·초본을 당일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름을 바꾼 뒤 해야 할 일인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재발급, 예금·보험 증서 갱신 등도 안내해 민원인이 복잡한 후속 민원을 바로 처리하게 돕는다.
분당구 개명신고는 당일 처리 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지난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2443건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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