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해물 요리를 제대로 즐겼다. 1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에서는 서울로 떠날 결심을 하는 구대영(윤두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대영은 이상우(권율 분)과 백수지(서현진 분)가 연인관계가 된 뒤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해려 애쓰는 모습이었다. 때마침 구대영은 지인으로부터 스카웃 제안을 받게 됐다. 서울에 위치한 다른 보험회사에서 구대영을 좋은 조건으로 영입하고 싶어한 것. 결국 구대영은 백수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할 겸 서울행을 결심하게 됐다.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고 집주인에게까지 통보한 뒤에야 백수지는 구대영과 이별하게 됐음을 알게 됐다. 백수지 또한 구대영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된 뒤였으나 구대영이 현재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오해하고 있는 상황.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긴 채 평소와 다름없이 맛집 탐방을 하게 됐다. “이제 너 없으면 누구랑 아침부터 먹으러 다니냐” 라고 담담한 척 말하는 백수지나 “혜림이랑 먹으면 되겠네” 라고 답하는 구대영이나 애써 씁쓸한 마음을 접어두고 있는 상황. 인근 바닷가로 향한 두 사람은 대하구이와 문어 샤브샤브를 주문해 먹음직스럽게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구이의 껍질을 벗겨 초장에 찍어 먹는 백수지의 모습과 머리만 떼고 껍질째로 씹어 먹는 구대영의 모습이 번갈아 그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칼칼한 국물에 살아 있는 문어를 통으로 넣어 끓여낸 문어 샤브샤브를 제대로 즐기기도 했다. 여기에 백수지는 운전을 해야 하는 구대영을 대신해 소주 한 잔을 곁들여 오늘의 요리를 완벽하게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수지를 위해 놀이공원을 찾는 구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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