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곽범국(55) 새누리당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27일 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
신임 곽범국 사장은 취임사에서 “기금 건전성을 높여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공사가 부담하고 있는 부채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당국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곽 신임 사장은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예금보험서비스와 금융산업 변화에 맞는 예금보험제도 서비스 등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곽범국 사장은 1960년 충북 보은 출생으로 청주고와 한양대 경제학과와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에는 한양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서기관과 국고국 재정정보관리과장, 기획재정부 자유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지원대책단장 등을 지냈다.
곽 사장은 지난 1996년 금융정책실 국민저축과 주무서기관으로 예금보험공사 설립 작업에 직접 관여하고, 2004년에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 의사총괄과장으로 공적자금 지원회수 및 상환업무를 담당근무한 바 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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